'작문/시'에 해당되는 글 9건

  1. 2011/10/25 TiMe 보고싶다
  2. 2011/10/11 TiMe 그런 날이 있다
  3. 2011/02/13 TiMe 우린 같은 하늘 아래 살고 있다
  4. 2008/03/19 TiMe 우리는 서로 사랑한다
  5. 2007/12/18 TiMe 꿈꾸는 소년 part II
  6. 2007/12/18 TiMe 꿈꾸는 소년 part I
  7. 2007/12/03 TiMe 커피 향기
  8. 2007/08/12 TiMe 우연히라도 옛 사람의 소식을 듣지 않기를
  9. 2007/06/20 TiMe timelss time (2)

보고싶다

작문/시 2011/10/25 00:43
보고 싶은 사람을
만나고 싶을때 만날 수 있다는건
무한한 행복이다
보고 싶어도 사진으로만
만날 수 있는 사람이 있다
2011/10/25 00:43 2011/10/25 00:43

그런 날이 있다

작문/시 2011/10/11 09:36
그런 날이 있다
평소엔 거들떠 보지도 않던
달고 쌉싸름한 초콜렛이 먹고 싶은 날이

그런 날이 있다
평소라면 신경쓰지 않고 지나쳤을 법한
길에서 들리는 이별 노래들이
다 내 이야기 같은 날이

그런 날이 있다
미치도록 네가 보고 싶은 날이
2011/10/11 09:36 2011/10/11 09:36
솔직히 조금 놀랐어
너와 같은 모습에

그저 많이 닮은 사람이겠지
웃어넘기기엔 너무나
너와 같은 모습에

용기를 내어 다가갔어
너와 같은 모습에

어쩔줄 모르는 표정을 지었어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한채
너와 같은 모습에

너는 미소로 대답했어
아무런 말도 하지 않은채

꼬질 꼬질한 내모습
괜찮지 않았어

목소리는 듣지 못했지만
나쁘지 않았어

대화는 나누지 않았지만
나쁘지 않았어

아픈덴 없는 것 같아서
나쁘지 않았어

잠시 같은 하늘 아래
살고 있다는걸 잊고 있었어
아니 잊으려고 했었어

하고 싶은 말은 많았어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어

하고 싶은 말은 많았어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어

하고 싶은 말은 많았어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어

우연히도 만났지만
운명은 아니였나봐

인연은 닿았지만
운명은 아니였나봐
2011/02/13 21:59 2011/02/13 21:59

바람이 부른다

너는 바람을 따르고

나는 너를 따른다

너는 바다를 바라고

나는 너를 원한다

바람을 좇는다

바람이 나를 따르고

너는 바람을 따른다

바다는 나를 원하고

너는 바다를 원한다

나는 너를 사랑한다

바람은 우리를 사랑하고

바다도 또한 우리를 사랑한다

우리는 지금 사랑한다





     forever love
                                        endless like

                                           LovE
                                           LikE

                                          i LUV u
                                          U love Me?


      Never Ending Myth

[등록일] 2001년 07월 14일 20:10  - 천리안 인라인동에 남겼던 글

2008/03/19 13:32 2008/03/19 13:32

당신과 우연히 마주치는

그런 꿈을 꾸었어요


내게 미소지어 주는 그대 얼굴

꿈에서라도 볼 수 있어 행복했어요


꿈에서 깨어난 지금

아무 것도 기억나지 않네요


그대의 얼굴, 그대의 목소리


그런데도 왜 난 그대가 그립죠?

2007/12/18 20:18 2007/12/18 20:18
TAG

그대가 내 곁을 떠나가는

꿈을 꾸었죠


헤어지자는 한 마디만 남기고

그대 내 곁을 떠나가네요


밤새 꿈을 꾼 거라고

단순히 꿈일 뿐이라고


깨어나면 모두가 그대로라고

그대와 만나 웃고 얘기할거라고


그런데 이 꿈은 언제 끝나지?

2007/12/18 20:17 2007/12/18 20:17
TAG

커피 향기

작문/시 2007/12/03 01:17

진한 커피향기에 눈을 떠
당신과 함께 커피를 마시던
그때 그 시절이 떠올라
나는 울어 버렸네

행복해 했던 즐거웠었던
이미 지나 버린 그 때로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는데

미련만이 남아 있는지
습관처럼 자꾸만
당신 생각이 떠올라

행복해 했던 즐거웠었던
이미 지나 버린 그 때로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는데

나는 아직 과거 속에서
나를 향한 그 미소
당신 얼굴을 그리네

2007/12/03 01:17 2007/12/03 01:17

다시 마주치면 흔들릴까봐
그 사람 닮은 뒷 모습에도
먼 길을 돌아가던 나의 모습

우연히라도 옛 사람의 소식
듣지 않기를
하늘에 기도해

행여 그 사람 잘 살고 있는 모습에
꺼져 버린 사랑의 불씨
다시 살아 날까봐

아니면 그 사람 나 없이
힘들어 하는 모습에
흔들릴까봐

2007/08/12 22:29 2007/08/12 22:29

timelss time

작문/시 2007/06/20 15:09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랑하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아니, 어쩌면 그 사람은 저를
조금도 사랑하지 않았던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때, 그 사람은 제게 참 많은 것들을
가르쳐 주었었습니다.
남을 배려하는 마음, 맑은 미소, 행복, 사랑
그리고 마지막으로 헤어짐의 아픔까지도

그 사람이 태우던
바로 그 담배 한 갑을 사와서
한 개비를 꺼내 입에 물고
라이터에 불을 당깁니다.

timeless time
언제나 영원히
당신과 당신과
함께이고 싶었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담배가 타들어 갑니다.
그 사람과의 추억도
함께 타들어 갑니다.

timeless time
영원할꺼라 믿었었던
시간이 시간들이
그렇게 재만 남았습니다.

좀더 오랫동안
함께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흐르고 흘러
재만 남아 버렸습니다.

불어오는 바람에
담뱃재가 날립니다.
추억도 따라서
함께 날아갑니다.

모든게 내뿜은 담배 연기처럼
흩어져 사라져갑니다.
다만, 미련만이 가슴 한 구석에
남아 버렸습니다.

2007/06/20 15:09 2007/06/20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