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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2/02 TiMe 어려운 때를 살아가기 위한 10계명

모두가 힘들다고 하지만, 현명한 사람은 이를 기회로 활용합니다. 풍랑에 처하면 뱃사공들은 힘을 합하여야 합니다. 가족이 바로 그런 뱃사공들입니다.

하나, 긍정적인 정신자세

어렵다, 어렵다 하면 더 어려워 진다. 어려움을 이겨낼 방법이 분명히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늘 하도록 한다. 내가 어려우면 경쟁 대상에 있는 남들도 어렵다. 내가 잘 견뎌내면 경쟁자들은 시장에서 퇴출되고, 그 결과 향후 더 큰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IMF 외환 위기를 겪은 후 퇴출된 회사가 많았지만 오히려 그 때 기회를 얻어 지금 대 그룹이 된 회사들도 매우 많다. STX가 그렇고, 금호 그룹, 두산 그룹, 한화 그룹 등이 그렇다. 이들은 IMF 이전에는 금융권들도 대출을 꺼리는 부담되는 회사들이었다. 강력한 구조조정을 미리 실시한 결과 IMF때 살아남을 수 있었고, 지금은 훨씬 큰 회사가 되어 있다. STX는 IMF이후 성장한 대표적인 재벌 회사의 신화를 쓰고 있다.

“모든 부(富)의 본질은 마음가짐에서 시작되며 이는 유일하게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대상이다. 긍정의 자세를 가져라-나폴레옹 힐”

둘, 가족 중심 문화 만들기

성공은 건강한 가정에서부터 시작된다. 외식이 적으면 온 가족이 집에서 식사하면서 좋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가장은 술자리를 줄이고 일찍 집에 들어온다. 부모가 이제 자녀의 교육 일부를 맡게 됨으로써 자녀와 대화하는 시간이 많아지게 된다. 이런 가족과의 유대감이 커지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 부부싸움을 한다는 것은 원인을 상대방에게 돌리는 행위와 같다. 풍랑을 만난 배의 선원이 위태한 선상에서 싸우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좌초하면 모든 것을 잃는다. 어려울 때 진정한 유대감이 형성된다.

셋, 절약의 생활화

소비는 주변 환경에 큰 영향을 받는다. 모두가 과소비를 하고 있다면, 이는 과소비가 아니라 일반적인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자신도 모르게 이를 따라 한다. 전혀 과소비라는 생각을 하지 못하는 것이다. 비싼 학원, 비싼 자동차, 부담스러운 큰 집 등. 아무리 절약을 강조하여도 주변환경이 과소비 환경이라면 나만 홀로 절약하기 쉽지 않다. 이제 외부 상황이 절약을 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들고 있다면 이를 기회로 원래대로 돌아가는 것이 현명한 일이다.

“미래를 예측하는데 엄청난 시간을 들여 고민하기 보다는 지금 오늘 하루 8시간 열심히 일하는 것이 더 쉽고 중요합니다.”

넷, 공포심 극복하기

부부싸움이 일어나고, 잠이 오지 않는 이유는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한 공포심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공포의 주요 요인은 가난, 비난, 질병, 사랑상실, 자유상실,노쇠, 죽음에 대한 두려움 등에서 발생한다. 이를 극복하는 방법은 즐겁게 현실을 살아가며 최선을 다해 원하는 것을 행하는 것이다. 불확실한 미래의 결과에 부담을 가지지 말고 과정을 중요시 생각한다.

“미래를 예측하는데 엄청난 시간을 들여 고민하기 보다는 지금 오늘 하루 8시간 열심히 일하는 것이 더 쉽고 중요하다.”

다섯, 신념의 힘을 믿기

목표가 있어야 희망이 있고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다. 신념은 사람의 정신과 우주의 무한한 지혜를 연결하는 고리이고, 신념은 기적을 만드는 근원이다. 지금은 미래의 목표를 더욱 굳건히 하고 자신을 믿는 것이 중요하다. “아기 돼지 3형제의 동화를 기억해 보자. 짚으로 짓는 집은 빨리 지을 수 있으나 쉽게 무너진다. 벽돌로 지은 집은 어렵기는 하지만 평생의 안식처가 될 것이다. 현재 상황을 좋은 경험으로 이해하고 더 튼튼한 집을 지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 보자.

<투자와 경제, 돈 관리에 대하여>
어려운 때를 살아가기 위한 10계명 중 나머지 5개는 어떻게 돈을 관리하고 재테크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것이다.

 



내가 가는 인생의 모든 것이 미리 결정되어 있다면 내 인생의 활력은 없을 것입니다. 과거를 잊는다는 것, 미래가 불확실 하다는 것은 한편으로 신이 내린 은총일 수도 있습니다.

여섯, 가계의 흑자율을 높인다.

남산 위에 저 소나무와 설악산의 소나무 중 어느 쪽 소나무가 솔방울을 많이 만들까? 답은 남산의 소나무이다. 주변 환경이 나쁘면 종족 보존의 본능이 생기고 방어적 본능이 강해져 솔방울을 많이 만든다. 설악산의 소나무는 솔방울이 적은 대신 솔방울이 클 뿐이다. 위기라는 느낌이 들면, 가정은 가계 지출을 줄이고 저축률을 늘린다. 물건 가격이 올라 예전만큼 풍족하게 살기 어렵다는 사실에 주목하지 말고(이는 내가 해결할 수 없는 외부 변수이다) 이 때를 저축의 기회로 삼아 이를 습관으로 만들어보자. 그리하면 경기가 좋을 때 더 많은 저축을 할 수 있고 투자의 여력이 발생하게 될 것이다.

“너무 늦게 버스를 타고 너무 일찍 내리면 절대로 목적지에 도달하지 못합니다.”

일곱, 좋고 싼 제품 구입하기

1만 원 하던 주식이 지금 3000원을 하고 있다. 에어컨은 겨울에 사고, 히터는 여름에 산다. 반드시 겨울은 오고, 여름도 오는데, 더우면 비싼 가격을 지불하고 에어컨을 산다. 사람들은 반드시 닥칠 것인데도 닥칠 때 까지 준비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경기도 마찬가지 이다. 경기는 순환하고 좋을 때와 나쁠 때를 반복한다. 따라서 나쁠 때 싼 제품을 구매하는 전략을 취하는 것이야 말로 현명한 투자가가 할 일이다.

여덟, 버스는 지나가도 다시 온다.

2005년, 2006년에 버스를 타지 못했던 투자자는 다시 그 버스가 오지 않을까 많은 걱정을 하였다. 이제, 그 버스가 다시 우리 앞으로 오고 있다. 기회는 기다리는 사람에게 다가 온다.
이제 버스가 점점 우리 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그런데, 탈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또 버스를 놓치고 말 것이다. 탈 준비란 꾸준히 현금을 모아 놓는 것이다. 정기예금도 좋고, 펀드 투자도 괜찮다. 중요한 것은 투자를 중단하거나 축소하지 말라는 것이다. 임의적으로 투자를 중단하거나 축소하면, 다시 투자를 늘리기 어려워 진다. 늘 꾸준한 투자야 말로 가장 확실한 수익을 보장한다.

한 증권사 FP의 말이 머리에 떠오른다.
“10년간 주식을 하면서, 주가가 최고 꼭지점에 있을 때 내 포트폴리오는 항상 100% 주식이었습니다. 그런데, 주가가 최저점에 있을 때 내 포트폴리오는 거의 주식이 없었습니다.” 훌륭해 보이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주가가 최저점에 있을 때 주식 비중이 높아야 하고, 최 고점에 있을 때 비중이 낮아야 하는 것이다. 너무 늦게 버스를 타고 너무 일찍 내리면 절대로 목적지에 도달하지 못한다.

아홉, 장기적 관점에서 노후 준비의 기회로 삼는다.

지금 당장 살기 힘든 데 노후 준비냐고? 그렇지 않다. 지금의 경제 현상은 미래에(은퇴 이후에) 닥칠 문제점을 미리 보여주는 예고편이다. 물가가 오르고, 모은 돈이 없을 때 발생하는 고통을 지금, 젊고 건강할 때 체험하는 예고편인 것이다. 매월 불입되는 연금은 시간이 지날 수록 희망의 열매를 맺어 나갈 것이다.

“자신 스스로 결정한 것이 충분히 만족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좋은 재무상담사를 찾는 노력을 하여야 합니다. 산 꼭대기에서 보면 잘못된 길을 걸어가는 것이 보이지만, 걸어가는 사람은 그 길이 잘못되어 있는지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열, 좋은 재무 상담사를 찾을 수 있는 기회로 삼는다.

눈 감고 아무 주식이나, 펀드나 투자해도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시대는 진정한 재무 상담사를 찾기 어렵다. 지금 자신이 가지고 있는 투자 상품들을 살펴보라. 이런 투자를 권한 재무 상담사를 평가해 보라. 단순히 수익률이 마이너스가 된 것이 무능한 재무 상담사는 아니다. 전체적으로 수익률이 하락하였지만 다른 사람이나 시장에 비해 상당히 방어를 잘 하고 있고, 시장이 좋아지면 다시 수익이 날 수 있는 구조로 상품이 설계 되었다면 훌륭한 재무 상담사라 할 수 있다. 시장이 좋지 않을 때 옥석이 가려진다. 대안을 제시할 수 있으며, 미래의 희망을 줄 수 있고, 고객의 상황을 잘 이해하고 함께 문제를 풀어나갈 자세가 된 재무 상담사야 말로 오랜 동안 함께 해야 할 재무 상담사라 할 수 있다.

“자신 스스로 결정한 것이 충분히 만족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좋은 재무상담사를 찾는 노력을 하여야 한다. 산 꼭대기에서 보면 잘못된 길을 걸어가는 것이 보이지만, 걸어가는 사람은 그 길이 잘못되어 있는지 판단하기 어렵다. 그래서 의사도 자신의 가족을 직접 수술하지는 않는 것이다.”

홍 성 민 대표
아이해피아이㈜

2008/12/02 00:00 2008/12/02 00:00